버닝썬 그것이 알고 싶다 경찰 유착 정황포착

버닝썬 그것이 알고 싶다 경찰 유착 정황포착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이하 그알 버닝썬)편의 방송 여부를 놓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서는 '버닝썬' 경찰과의 유착관계에 대해 최초 의혹을 제기한 김씨의 출연을 예고 했습니다. 버닝썬 클럽을 다룬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오는 3월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되는 것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여러 방송사에서 버닝썬에 대한 내용물을 기획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2018년 11월 24일 새벽 6시경, 서울시 강남구의 B클럽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을 찾습니다. 

또한 클럽 내부사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지난달 5일 게재한데 이어 11일에는 “데이트 강간 마약으로 알려진 GHB(일명 물뽕) 약물을 사용해보셨거나 피해를 입으신 분들 또 다른 환각제나 최음제 사용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공지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사건에 대해서 정리해보자

2018년 12월 14일 보배드림에 경찰의 민간인 집단 폭행 및 버닝썬 집단 구타 사건으로

글이 올라 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친구의 생일 파티를 위하여 사건의 배경이 된 버닝썬에서 테이블을 잡고 파티를 하게 됩니다.

샴페인을 마시고 헤어지려고 하는데 마침, 

클럽내의 성폭행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됩니다.

이를 제지하려고 하자 클럽 가드들이 다가와 피해자 A씨를 집단 폭행합니다.

폭행을 당한 A씨는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신고자 A씨를 강하게 제압하며 수갑까지 채웁니다.

신고자 A씨만 경찰차에 태워서 경찰서로 이동합니다.

​경찰서로 이동 중에도 경찰들의 제압은 끊임없었습니다.

"가드들한테 맞아서 뼈에 금이 간것 같다.", '이 손좀 놔주면 안되겠냐?" 라고 말하자

되려 경찰은 "시끄럽네, 조용히좀 가자!!" 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경찰서에 도착했을때 피해자분이 강하게 저항을 하자 경찰관이 발을 걸어 피해자분이 넘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이과정에서 문에 얼굴을 부딪쳐 입과 코에서 출혈이 시작됩니다.

경찰들을 증거 인멸을 위해 출혈로 흐른 피를 닦아 냅니다.

응급실로 이송하여 치료를 해야 할 상황에서도 A씨를 수갑을 채운채로 조사를 받게 합니다.

이 상황을 어머니께 몰래 스피커폰 전화로 알려 경찰서로 오신 A씨의 어머니는 동영상 촬영을 시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격리 시키고 경찰서 문을 잠구는 행위 까지 감행합니다.

"얘 상태가 이게 뭐냐?",

 "여기선 더이상 조사 못 받는다!!!",

 "당장 119랑 112에 신고하겠다."

"도착한 119는 응급환자로 판단하여 어서 응급치료 및 이송하여야 한다"라고 하였으나,

이어진 경찰관의 대답은 "아직 조사 안끝났다. 그래서 병원에도 보내줄 수 없다."

진술서를 들고 자신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였다며, 경찰들의 3차 폭행이 이어지고,

CCTV 조작 및 조서를 꾸미는 시간까지 감금됩니다.

강남 경찰서로 이관 되어 형사 2팀에서 조사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편파수사는 이어졌고, 나중에 부모님께서 찾아 오시고 풀려 날 수 있게 됩니다.

갈비뼈 전치 4주 골절, 회믄근융해증, 손가락 마비등의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 글이 게재 되고 7일 후인 

2018년 12월 21일 A씨는 강남 경찰서 및 클럽버닝썬 이사진들의 집단폭행 사건 자료입니다. 라는 글을 게재 합니다.

상해 진단서 입니다.

체포 구속 통지서 

강남세브란스 병원

강남세브란스 병원2

피해 사진

상해 진단서와 피해 사진들을 공개 합니다.

어머니와의 통화 기록, 체포 구속 통지서 등을 공개 하였습니다.

어머니와의 통화기록

어머니와의 통화기록2

2019년 1월 28일 MBC 8시 뉴스데스크에서 방송이 되었습니다.

2019년 1월 29일 국민청원이 진행 되었고, 2019년 2월 28일 청원 마감 되며 현재

30만명의 국민청원 참여가 이루어 졌습니다.

한편 국민 청원은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동의가 모일 경우에는 장관과 수석비서관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의 공식 답변을 30일 이내에 들을 수 있습니다.

2019년 2월 16일

버닝썬 마약공급 의혹’을 받고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가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지방경찰청마약수사대 조사실로 향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B씨는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마약 투약과 유통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마약을 팔 거나 준 적이 전혀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경찰이 압수한 성분 미상의 액체와 흰색 가루에 대해선 "액체는 고양이 안약이고, 흰색 가루는 세탁 세제다. 

마약이 아니다"라고 했다. 

애나는 채널A를 통해 승리와 친분이 있는지에 대해 "승리는 유명인이다. 

사진 한 번 찍고 싶어서 요청했다. 승리가 '찍으세요'라고 해서 찍었다"고 말하며 승리와의 친분도 부인했다.

2019년 2월 21일 

 

마약과 성범죄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광역수사대가 일부 경찰관과 클럽 측 간의 부적절한 유착이 있었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찰관 여러명이 버닝썬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클럽과 경찰관의 유착 의혹을 해소하는 게 이번 수사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논란이 됐던 역삼지구대 근무자들의 통화내역과 금융거래 내역 등을 확보해 조사해 왔다. 

2019년 2월 22일

승리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3일 공연이 예정된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 

출국장에 들어선 승리는 이내 취재진을 발견하고 전력질주, 출국했습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경찰과의 유착관계에 대해 최초 의혹을 제기한 김씨의 출연이 예고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식으로 내용을 풀어 갈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편에 방영에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